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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화법 완전 정리: He said that…, 시제 후퇴, 의문문·명령문 전달

누가 말한 것을 전달하는 간접화법을 정리합니다. said that과 told의 차이, 시제 후퇴(backshift) 규칙, that 여부, 의문문은 ask + if, 명령문은 tell + to부정사의 구조까지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화법 실수를 배워 봅시다.

BBloGrove Editorial3 min read
간접화법 완전 정리: He said that…, 시제 후퇴, 의문문·명령문 전달

"그가 '나는 배고파'라고 말했어". 한국어는 인용할 때 그대로 옮기면 됩니다. 그런데 영어는 남의 말을 전할 때 시제를 뒤로 한 칸 물리는 간접화법(direct → indirect/reported speech)이 있습니다. "직접 화법"은 그대로 인용하고, "간접 화법"은 문장 구조와 시제를 바꿔 전달합니다.

가장 기본: said vs told#

직접 화법은 따옴표 안에 그대로 옮깁니다. 간접 화법은 접속사 that으로 연결하고 시제를 후퇴시킵니다.

Direct: He said, "I am hungry." (그가 "나는 배고파"라고 말했어) Indirect: He said (that) he was hungry. (그가 배고프다고 말했어)

여기서 핵심은 tell은 반드시 "누구에게"를 필요로 하지만 say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말하다"라는 뜻이라도 쓰임이 다릅니다.

He told me that he was tired. (그는 나에게 피곤하다고 말했다) He said that he was tired. (그는 피곤하다고 말했다 — 누구에게인지 불필요)

시제 후퇴(backshift): 현재를 과거로#

간접 화법에서 전하는 시제는 기준 시점(주로 말한 시점)에 맞춰 한 칸 뒤로 물립니다.

직접 화법(원문) 간접 화법(전달)
I am hungry. He said he was hungry.
I will come. She said she would come.
I can do it. He said he could do it.
I have finished. She said she had finished.
I went there. He said he had gone there.

She said, "I will help you." → She said she would help me. (그녀가 도와주겠다고 말했어)

시제를 그대로 두어도 되는 경우#

후퇴하지 않아도 되는, 오히려 후퇴하면 어색해지는 두 경우가 있습니다.

  1. 일반적인 사실·진리: He said that the earth is round. (지구가 둥글다고 — 지금도 참)
  2.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인 상황: She said that she loves her job. (지금도 직업을 사랑하는 게 분명)

확실하지 않을 때는 후퇴가 항상 안전합니다.

의문문 전달: ask + if / 의문사#

의문문을 전할 때는 시제 후퇴와 함께 의문사의 어순을 서술문(주어 + 동사)으로 바꿉니다.

Direct: "Are you busy?" → Indirect: He asked me if I was busy. (그가 나에게 바쁜지 물었어) Direct: "Where do you live?" → Indirect: She asked me where I lived. (그녀가 어디 사느냐고 물었어)

that을 쓰면 안 됩니다. "He asked me that..."은 오류입니다.

명령문 전달: tell + 목적어 + to부정사#

명령조는 how에 "~하라고"로 전하며 목적어를 반드시 넣습니다.

Direct: "Please close the door." → Indirect: He told me to close the door. (문을 닫으라고 했어) Direct: "Don't be late." → Indirect: She told me not to be late. (늦지 말라고 했어)

부정 명령은 not to입니다.

전할 때 바뀌는 시간·장소 표현#

시제뿐 아니라 지시어도 기준점에 따라 바뀝니다.

직접 화법 간접 화법
today that day
tomorrow the next day / the following day
yesterday the day before
here there
this that

She said, "I'll call you tomorrow." → She said she would call me the next day.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간접화법 실수#

틀린 예 올바른 예 이유
He said me that... He told me that... say는 목적어를 바로 못 가짐
She said that she will come. She said that she would come. 시제 후퇴 누락(will → would)
He asked me that he could go. He asked me if he could go. 의문 전달은 if/whether
He asked me where did I live. He asked me where I lived. 전달 어순 = 서술문(주어 + 동사)
She told me go home. She told me to go home. 명령 전달은 to부정사

간접화법을 말로 바로 옮기는 공식#

  • 평서문 → said (that) + 시제 후퇴
  • 의문문 → asked (me) if / 의문사 + 서술 어순
  • 명령문 → told me to / not to + 동사원형
  • 시간·장소 단어 → today → that day, tomorrow → the next day

간접화법은 12시제의 현재완료·과거완료와 한 몸입니다. 전할 때 시제가 한 칸 물리는 원리는 조건문의 가정법과도 이어지니 조건문 2·3형을 곁들여 보세요. 이제 이 시리즈의 문법 골격이 끝났다면, 파트 1 5형식부터 순서대로 복습하면 전체가 한 눈에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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